안녕하세요.감리교 막내 집사 디자이너 정입니다.

교회 소식을 당분간 써 보자고 마음은 먹었는데 오랜 기간 아이들만 키우다보니 머리도 굳고 글도 써본지 오래되어서 잘 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부족하겠지만 예쁘게 읽어 주세요. 

 

이번 주는 이소연 집사님의 기도, 최혜림 자매님께서 성경을 봉독해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쉽게 시작하려면"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믿음 생활을 할 때 시작은 하고 싶지만 할 수 없게 만들었던 열등감, 잡생각, 준비되어야 할 수 있다는 완벽주의들...이 모두가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를 가로막는 마귀가 주는 생각이므로 즉시 쉽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과. 이를 위해서 우리의 에너지 상태가 높아야 하며 방해를 각오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디자이너 정도 몇 주 전부터 금요 철야를 참석하기 시작했는데 참석하는 그 자체로도 변화의 계기가 된것 같아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감리교 성도님들도 할 수 있는 것들을 즉시 시작하는 한주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배 후에는 여전도회에서 준비해 주신 아롱사태로 국물을 낸 맛있는 떡국과 잡채, 이름 모를 쫄깃하고 환상적인 후식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장로님, 권사님, 몇몇 집사님들의 아름다운 한복과 떡국이 아니었다면 외국에서 구정인지도 모르고 지나갔을텐데 교회식구들을 위해서 수고해주신 여선교회 성도님들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는 특별히 목사님께서 지방회 참석차 아테네에 다녀오시는 관계로 금주 새벽기도회가 월, 화까지만 있고 금요 기도회는 없다고 하네요. 전교인 수련회가 두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두 참석 하셔서 쉽게 시작하는 여러분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디자이너 정이었습니다.